감동 명언 교훈 통찰
먼저 힘을 빼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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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축구교실에 오는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치는 일은 "힘빼기"이다.
아이들이 처음 왔을 때는 어깨에, 목에, 팔에, 장딴지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
온 몸에 힘을 가득 들여놓은 아이들은 일단 유연성을 키우는데 큰 방해가 된다.
힘이 가득 들어간 아이들은 자세가 부자연스러워서 좋은 폼이 나오질 않는다.
힘이 들어가면 유연성이 없어져서 개인 기술이 늘지않고 실수가 많아진다.
그러다보면 부상을 당하거나 주변 동료들을 부상 시킬 위험이 크다.
그렇게 힘을 빼지 않고 훈련을 하다보면 조금만 뛰어도 금방 지친다.
힘을 빼는 것이 우선이다.
힘을 빼는 것이 일상화되다가 순간적으로 힘을 쓸 때가 오는데 그 때 힘을 쓰는 것이다.
힘빼기를 잘 배우는 아이들이 유연해지고 오히려 순간적인 힘을 폭발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힘빼기를 잘 배운 아이들은 폼이 좋아지고 유연해지고 개인기가 는다.
그랬는데도 여전히 힘을 빼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유연하지 않고 실수가 많고 실력이 늘지 않는다.
힘빼는게 축구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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